변상일 9단, LG배 2년 연속 결승행…커제와 ‘왕위 다툼’
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. 0 변상일(왼쪽)과 커제 9단. 한국기원 제공 변상일 9단이 엘지(LG)배 결승전에 올랐다. 우승컵을 다툴 상대는 커제 9단이다. 변상일은 2일 전라남도 신안군 신안갯벌박물관에서 열린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4강전에서 이지현 9단을 204수 만에 백 불계로 꺾고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. 2년 연속 엘지배 결승전에 오른 변상일은 커제 9단과 우승을 다툰다. […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