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취임 뒤 3연패’ 초보감독 김태술이 되새긴 “할 수 있다”
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 element. 0 1일 경기도 고양 소노 경기장 선수대기실. 부산 케이씨씨(KCC)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태술 고양 소노 감독은 “할 수 있다”는 문장이 적힌 메모를 들여다보고 있었다. 그는 “마인드 컨트롤을 계속하고 있다”고 했다. 지난달 23일 “내가 생각해도 파격적인” 감독 선임 뒤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지면서 소노는 연패(5연패) 탈출이 시급해졌다. 김 […]